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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작성자
  관리자 2005-09-09 22:46:45 | 조회 : 2803
제        목   화폐속의 꽃(일본-제비붓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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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비붓꽃(Rabbit-Ear Iris)  
외떡잎식물 백합목 붓꽃과의 여러해살이풀.
학명  Iris laevigata
분류  붓꽃과의 여러해살이풀
분포지역  한국(지리산)·일본·중국·시베리아 동부
서식장소  습지
크기  높이 60∼120cm

습지에서 자란다. 뿌리줄기는 갈색 섬유로 덮이고 줄기는 곧게 서며 높이 60∼120cm로서 윗부분에서 가지가 갈라지기도 한다. 잎은 2줄로 배열하고 중륵이 없으며 나비 2∼3cm이다. 꽃은 5∼6월에 피고 꽃줄기 끝에 3개씩 달리며 짙은 자주색이다. 외화피조각은 현부가 길이 6∼7cm로서 뒤로 처지고 밑부분이 황색이며 닭의 볏 같은 돌기가 없다.

내화피조각은 서고 거꾸로 선 바소 모양이다. 암술대는 3개이며 다시 2개씩 갈라진다. 열매는 삭과이며 타원형이다. 꽃밥은 황색이며 가장자리는 자색이다. 번식은 포기나무기로 한다. 관상용으로 이용하며 많은 원예품종이 있다. 한국(지리산)·일본·중국·시베리아 동부 등지에 분포한다.

*오가타 고린(尾形光琳-Ogata Krin)*
1658 ~1716. 7. 20.
일본 5,000YEN(2004년 발행)

도쿠가와 시대[德川時代 : 1603~1868] 일본의 화가.
본명은 오가타 고레토미(尾形惟富). 오가타 이치노조(尾形市之丞)라고도 한다. 다와라야 소타쓰[俵屋宗達]와 함께 소타쓰-고린 장식화파의 대가 가운데 한 사람으로 꼽힌다. 병풍화·칠기·직물 도안으로 특히 유명하다. 고린은 아시카가 바쿠후[足利幕府]의 통치자들을 섬긴 무사의 자손이었고, 유명한 서예가·도공(刀工)인 혼아미 고에쓰[本阿光悅]의 친척이었다. 고린의 할아버지와 아버지는 가리가네야[雁金屋]라는 포목점을 경영했다. 기모노용 직물을 취급하는 이 가게는 수도에서 가장 유력한 귀부인들을 단골로 삼아 번창했다. 또한 그의 가족들은 예술에도 깊은 관심을 갖고 있었다. 고린의 할아버지인 소하쿠[宗伯]는 혼아미 고에쓰가 교토 교외에 세운 예술촌에서 말년을 보냈고, 아버지인 소켄[宗謙]은 가면극 노[能]의 애호가였을 뿐만 아니라 고에쓰 유파에 속하는 뛰어난 서예가이기도 했다.

고린은 화려하고 고아한 환경에서 자라났다. 30세에 아버지한테서 상당히 많은 유산을 물려받음으로써 아무 걱정없이 쾌락과 자유분방한 생활로 젊은시절을 보냈다. 거의 40세가 될 때까지 독신으로 지내다가, 1697년에야 결혼했다. 고린의 방탕한 생활은 고린과 그의 친구들이 교토 교외 아라시야마[嵐山]에서 연 사치스러운 야유회를 통해 엿볼 수 있다. 야유회 참가자들은 저마다 가져온 훌륭한 음식을 자랑스럽게 내보였는데, 고린은 음식을 금으로 장식한 대나무 잎에 싸와서 그 전시의 극치를 장식했다. 식사가 끝나자 고린은 대나무 잎을 강물에 던졌는데, 이때문에 그는 한동안 교토에서 추방되었다. 그것은 평민의 금과 은 사용을 금지한 법률에 어긋나는 행위였기 때문이다.

이런 낭비 때문에 고린은 아버지한테서 물려받은 재산을 탕진했고, 먹고 살기 위해 예술에 종사할 수밖에 없었다. 젊은시절에 그는 오랫동안 그림을 배웠는데, 처음에는 아버지한테 배운 것으로 여겨지며 나중에는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가노[狩野] 화파의 일원인 야마모토 소켄[山本素軒]의 지도를 받았다. 소켄은 중국식 수묵화뿐만 아니라 일본 고유의 주제와 다채로운 장식적 화풍을 채택한 전통적 도사[土佐] 화파의 그림에도 뛰어난 솜씨를 보였다. 그래서 제자 고린에게 이 2가지 양식의 그림을 모두 가르쳐주었다. 그밖에 가노 야스노부[狩野康信]의 그림들과 소타쓰의 작품도 고린의 초기 작품에 영향을 미쳤다. 이 두 사람은 17세기초의 가장 뛰어난 장식화가였다. 고린의 초기 작품으로 확인된 그림은 거의 없고, 이 시기의 그림으로 생각할 수 있는 작품들은 전통적 가노 화파의 양식에 따라 먹물로 그려진 것 같다.

고린이 예술적 원숙기에 접어든 것은 그가 직업 화가로 완전히 기반을 잡은 1697년이었다. 1701년에 그는 43세의 나이로 '홋쿄'[法橋] 칭호를 받았는데, 이는 그가 노련한 화가였음을 보여준다. 그후 그의 작품에는 홋쿄 고린이라는 서명이 사실상 빠짐없이 들어가 있다. 그의 그림에는 연대가 적혀 있는 것이 거의 없기 때문에 작품의 제작순서를 결정하기는 어렵지만, 그의 중요한 작품은 모두 1697년 이후 20년 동안에 제작된 것 같다. 이 시기는 세 부분으로 나눌 수 있는데, 1697~1703년은 그가 예술가로 인정받고 그의 예술이 형성되기 시작한 교토 시대이며, 1704~10년은 그가 에도[江戶 : 지금의 도쿄]에서 살았던 시절이고, 1711~16년은 그의 예술이 절정에 이른 시기이다.

고린의 첫번째 걸작은 가을의 풀과 꽃을 그린 병풍 그림 〈추초도 秋草圖〉(일본 개인 소장)이다. 이 작품은 그의 가장 뛰어난 2가지 특징을 갖추고 있다. 하나는 추상적 장식 도안에 대한 세련된 감각이며, 또 하나는 자연에 대한 면밀한 연구이다. 이 시기의 최대 걸작은 1701년의 작품으로 여겨지는 유명한 〈제비붓꽃 병풍 燕子花圖屛風〉이다. 1704년 에도로 이주한 뒤에는 부유한 상인들과 유력한 봉건영주들의 후원을 받았다. 이 시기의 작품으로는 4계절의 꽃을 묘사한 두루마리 그림(도쿄의 쓰가루[津輕] 가문에 가보로 전해짐), 붉은색과 흰색 철쭉을 그린 아름다운 〈철쭉도 つつじ圖〉(도쿄 하타케야마 기념관), 파도를 그린 2쪽 짜리 〈파도도 병풍 波濤圖屛風〉 등이 있다. 1711년에 그가 교토로 돌아온 뒤부터는 소타쓰의 작품이 그의 예술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게 되었다. 실제로 그의 작품 가운데 가장 유명한 병풍 그림 2점의 구도는 이 거장의 그림에 바탕을 둔 것이다. 그 두 병풍화는 바로 마쓰시마[松島]의 파도를 묘사한 1쌍의 6쪽 병풍과 〈풍신뇌신도 병풍 風神雷神圖屛風〉(도쿄 국립박물관)이라는 2쪽 병풍이다. 오늘날 아타미[熱海] 미술관에 있는 〈홍백매도병풍 紅白梅圖屛風〉이라는 그림은 흔히 이 시기의 최고 걸작으로 간주된다. 이 작품에서는 추상적인 채색무늬가 강조되었으며, 고린의 단조롭고도 장식적인 도안 감각과 자연에 대한 감수성이 가장 잘 나타나 있다. 그는 59세에 세상을 떠났지만, 많은 제자를 배출했는데 그 가운데 가장 뛰어난 사람은 19세기 초에 활동한 사카이 호이쓰[酒井抱一]이다. 고린은 주로 화려하고 다채로운 병풍 그림으로 유명하지만, 뛰어난 칠기 공예가이기도 하며 이 분야의 기술자들에게 상당한 영향을 미쳤다. 또한 직물 도안에도 재능을 발휘했으며, 동생 오가타 겐잔[尾形乾山]의 도자기에 그려준 그림 장식이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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